국가주석 습근평이 15일 말레에서 몰디브 압둘라야민대통령과 회담했다.
두 수반은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에서 량자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한 견해를 나눴으며 중국과 몰디브가 미래를 지향하는 전면우호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야민대통령은 한달전 중국에서 남경청년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하면서 습근평주석과 성과적인 회담을 가졌으며 몰디브를 방문하도록 습근평주석을 초청했는데 방문이 이루어져 몰디브인민들은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량국 수반이 짧은 한달 안에 상호 방문을 달성한것은 량국관계가 친밀하고 친선적임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남경에서 좋은 이야기들을 나눴으며 이번에는 량국의 협력, 특히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축이 적극 추진되도록 더 한층 견해를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몰디브는 국가간 관계가 아주 좋으며 ㄹㅇ국간에는 우의를 돈독히 하고 협력을 강화하려는 공동한 념원만 있을뿐 아무런 어려움과 장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시국에 중국은 몰디브와 공동으로 전통친선을 돈독히 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전면우호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량국은 고위층 상호방문을 계속 진행하고 각 령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민대통령은 중국은 대국이며 몰디브는 개발도상에 잇는 작은 섬 나라로 량국은 국정이 천양지차이지만 모두 평화와 번영을 추구한다고 하면서 중국이 몰디브의 경제발전을 적극 지지하고 돕는데 감사드며 몰디브는 중국을 가장 진실하고 믿음직한 친구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습근평주석이 제안한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 창의는 원견성이 있는 제안으로 몰디브는 100% 지지하며 기회를 잡고 적극 참여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회담에 이어 량 수반은 공동으로 외교와 경제무역, 기반시설건설 등 영역의 협력문서 조인식에 참석하고 중국이 건설에 참여한 몰디브 도로와 민용주택 프로젝트 제막식에 참석하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회담에 앞서 야민대통령은 공화국광장에서 습근평주석을 위해 환영식을 진행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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