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이 9일 북경에서 단마르크 헬.토닝.스미트(Helle Thorning-Schmidt ) 수상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헬.토닝.스미트 수상이 하계 다보스포럼 년례회의 참석차로 중국에 온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습근평은 단마르크는 가장 일찍 새중국과 수교관계를 건립한 서방 나라중의 일원이라고 하면서 또 중국과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를 맺은 북유럽국가라고 했다. 그는 또 래년은 량국 수교 65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쌍방은 이를 계기로 전략적인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량국관계를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량국은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서 계속 상호리해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부단히 상호간 신뢰를 증진하고 실무협력을 확대하여 량국 관계가 더 튼튼한 기초위에서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해나가길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헬.토닝.스미트 수상은 단마르크와 중국간 현 관계는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4월 단마르크 마가르트 여왕 2세가 중국에 대해 국빈방문을 진행했고 또 10명의 내각대신이 곧 중국을 방문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것은 량국간 협력은 광범위하고 긴밀하며 풍부한 성과가 있다는것을 충분히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의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데 대해 더 깊이 료해함으로서 량국간 여러 령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헬.토닝.스미트 수상은 덴마크측은 중국의 전면적인 개혁심화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계속 중국 경제사회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량국간 경제무역, 신에너지,수자원, 과학기술창신, 사회관리, 지방, 가지속발전 등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시킬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덴마크측은 량국수교 65주년을 계기로 량국 인민들간 왕래와 문화 및 교육령역에서의 교류를 촉진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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