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스리랑카 비크레메싱게 총리와 회담
2016년 04월 11일 09: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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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8일 인민대회당에서 스리랑카 비크레메싱게 총리와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스리랑카는 쌍방간의 발전전략을 접목시켜 두나라 관계를 격상시키고 쌍방간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며 전략적으로 소통하고 장원한 견지와 전략적 높이에서 두나라 발전 방향을 잘 파악하므로써 두나라 관계와 제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일대일로 건설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로서 이를 계기로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하고 경제무역, 기초시설, 공업단지, 가공제조업, 생산능력, 과학기술, 해양 등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스리랑카을 도와 의료보건 등 항목 건설을 모색하고 관광, 교육, 문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민중들에게 혜택을 주고 두나라 친선의 사회적 토대를 다지려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중국측은 스리랑카 측과 함께 유엔과 아세안지역론단, 남아시아련맹 등 기틀내에서 소통하고 조율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비크레메싱게 총리는 스리랑카측은 세계 경제안정과 성장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한 중국을 찬상한다고 하고 장기간에 걸쳐 스리랑카에 도움을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대일로창의에 적극 참여하고 기초시설건설과 무역투자, 교통,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의 두나라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며 문화교류와 인원래왕을 추진하여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려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