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폴란드대통령 두다와 회담
2016년 06월 21일 09: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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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바르샤바에서 폴란드대통령 안드레이 두다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 정상은 중국과 폴란드 전통친선과 량자관계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나서 중국과 폴란드 관계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하여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갖다주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폴란드는 제일 먼저 중국을 승인함과 아울러 새중국과 수교한 나라중의 하나이며 량국 인민의 친선의 력사가 유구하다. 수교 67년간 중국과 폴란드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했다. 특히 중국과 폴란드 전략동반자관계가 확립된 뒤 량국 고위층 래왕이 잦아지고 경제무역성과가 주렁졌으며 인문교류가 활발히 발전되고있다. 중국은 폴란드와의 전통친선을 소중히 여기며 폴란드와 함께 량국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고 깊이있는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량자관계 발전의 정치방향을 파악해야 하며 발전전략을 접목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지속가능한 실무협력성과로 전환시켜야 하며 중국-유럽간 정기화물렬차를 대표로 하는 협력프로젝트가 량측의 "일대일로"공동건설과정에서 선두역할을 발휘하여 중국과 폴란드 상호련결과 소통 및 생산능력협력을 추동할수있기를 희망하며 경제무역, 금융, 농업, 고기술령역의 협력을 심화하여 량자관계의 내용을 풍부히 해야 하며 친선을 다지고 인문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전면적으로 추동하여 인적래왕에 편리한 조치를 더한층 취해야 한다.
두다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주석의 폴란드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폴란드와 중국 고위층 래왕이 밀접하며 량호한 정치적 상호신뢰와 전통친선을 갖고있다. 폴란드는 중국발전성과에 탄복하며 폴란드와 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기틀내에서 중국-중동유럽국가와 "일대일로"협력플랫폼 그리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통해 중국과의 경제무역, 인문 등 각 령역의 협력을 심화하여 폴란드로 하여금 중국이 유럽에 진입하는 창구가 되게 할 용의가 있다. 폴란드는 유럽련합국가와 함께 중국이 제18차 중국-유럽련합정상회의를 잘 개최하는것을 지지한다.
량국 정상은 여러가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국과 폴란드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량국 민중들이 진정으로 량자관계 격상이 갖다주는 실제적인 혜택을 공유하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
회담후 량국 정
상은 공동으로 "중화인민공화국과 폴란드공화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함과 아울러 "중화인민공화국과 폴란드공화국의 중국과 폴란드 협력전망계획 요강을 공동으로 편성할데 관한 량해비망록"과 정보의 상호련결과 소통, 인프라건설, 생산능력, 교육, 문화, 세무, 품질검사, 세관, 우주항공 등 령역의 량자협력문서의 체결을 견증했다.
량국 정상은 또 공동으로 기자를 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