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13일 북경에서 독일총리 앙겔라 메르켈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메르켈이 재차 중국을 방문한데 대하여 환영했으며 제4차 중국-독일 정부 협상이 성공적으로 개최됨과 아울러 풍성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40여년의 공동노력을 거쳐 중국과 독일 관계가 이미 아주 성숙된 발전단계에 진입했으며 실무협력이 아주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높은 기점에서 중국과 독일 협력을 심층 추진하자면 량측이 손잡고 나아가야 한다. 량측은 방향을 잘 파악하고 상호신뢰의 뉴대를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협력의 주류를 파악하고 상호접근하며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관심사를 돌보면서 중국과 독일 관계가 건전한 발전궤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량측은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내다보면서 협력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 외교와 안보 령역의 전략적소통을 강화하고 국제사무에서의 협력모식을 혁신, 풍부히 하며 량국기업의 3자협력 전개를 권장하고 지지해야 한다. 량국정부는 이미 "중국제조 2025"와 독일 "공업4.0"의 접목을 위해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량국기업의 프로젝트 착지 실현을 인도하고 권장해야 한다. 독일과 유럽련합이 경합관계를 객관적으로 대하고 중국과 유럽 무역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하며 "중국 세계무역기구가입 의정서" 제15조 의무를 제기한내에 리행하여 중국과 유럽 경제무역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 량측은 좋은 추세를 따라 민의기반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 중국측은 교육, 비자편리화, 운송권배정, 전통중의약 등 령역의 협력을 심화하는것을 환영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요 20개국 "삼두마차"성원으로서의 독일측은 주요 20개국 지도자 항주정상회의 준비사업에서 중요역할을 발휘하고있다. 량측은 마땅히 주요 20개국의 혁신성장비전 제정을 공동으로 추동하여 세계경제성장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각측의 거시경제정책협조 강화를 공동으로 추동하고 국제시장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공동으로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시달, 무역투자 촉진 등과 관련해 구체적행동을 내놓아야 한다. 독일은 래년 주요 20개국 지도자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량측이 함께 노력하여 올해와 래년 주요 20개국 지도자 정상회의가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
메르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4차 중국과 독일 정부협상이 아주 성공적이였다. 나는 량국관계를 더한층 발전시킬데 대한 습주석의 견해를 찬동하며 량측은 마땅히 힘써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독일 "공업4.0"과 "중국제조 2025"의 접목을 다그쳐 시달하며 계속 경제무역, 금융, 혁신, 제3자시장개척, 재해 방지와 감소 능력 건설,비자편리화 등 령역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야 한다. 독일측은 중국의 세계무역기구가입 의정서 제15조 의무의 리행을 중시하고있다. 독일은 중국이 국제사무에서 중요역할을 발휘하는것을 환영하며 중국측과 함께 국제지역의 열점문제와 관련해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독일측은 중국측과 밀접히 협력하여 올해와 래년의 주요 20개국 지도자 정상회의를 잘 개최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또 공동관심사와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를 갖고 의견을 깊이 나누었다.
국무위원 양결지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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