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7일 인민대회당에서 제8차 중미전략경제대화회 및 제7차 중미인문교류고위층협상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미국 국무장관 케리와 재무장관 제이콥 루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중미 제8차 전략경제대화회와 제7차 중미인문교류고위층협상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쌍방이 참답게 틀어쥐고 시달해 조속히 성과를 따내고 량국 인민들이 하루빨리 혜택을 보도록 할것을 기대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3년전 오바마대통령과 함께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다. 3년간 중미관계에서 이룩한 성과가 알려주다싶이 이는 량국 인민과 세계인민의 근본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 9월초 20개국 집단 항주정상회의기간 오바마대통령을 재차 만나 계속 공동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줄수 있기를 기대한다. 중미 량국은 반드시 거시적경제정책조률을 강화하고 항주정상회의에서 가능한 더 많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공동추진해 세계경제에 신심을 전달하고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쌍방은 량국 가계와 지방의 교류와 협력을 힘써 확대하여 량국 인민들간의 교류를 강화하는데 더욱 많은 교량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 량국은 할수 있는 일이 아주 많다. 쌍방은 중미협력에 유리한 일을 더 많이 하고 량국 협력에 불리한 일을 적게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 쌍방이 대국적인 견지에 서서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마주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만 한다면 중미관계가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는 정확한 궤도를 따라 앞으로 전진하도록 확보할수 있다.
케리와 제이콥 루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이 이번 전략경제대화회와 인문교류고위층협상 공동개막식에서 한 중요연설은 대화와 협상에 기조를 확정하고 방향을 제시했다. 오바마대통령은 올해 9월에 중국을 방문해 20개국 집단 정상회의기간 습근평주석과의 회담을 기대한다. 미국은 중국과 공동노력하여 20개국 집단 항주정상회의에서 성과를 이룩하도록 할것이다. 오바마대통령은 미국은 하나의 안정하고 번영한 중국의 부상을 환영한다고 거듭 천명했다. 미중이 기후변화 및 기타 중대한 문제에서 이룩한 성과적인 협력이 보여주다싶이 미중관계는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이다. 미국은 미중 량국이 광범위한 협력잠재력을 갖고있다며 쌍방이 함께 상호간의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할수 있다고 믿는다.
국무원 부총리 류연동, 국무원 부총리 왕양, 국무위원 양결지가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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