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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총서기 대진섬 로개척자 후손들인 절강성 대주시 초강구 12명 소학생들에게 답장
장청이 등 꼬마친구들에게:
꼬마친구들, 안녕! 친구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10년전에 대진섬에 갔을 때의 일들과 그때 친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정경이 떠오른다. 60년전 친구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고향을 멀리 떠나 대진섬을 개척하면서 청춘과 땀으로 간고하게 창업하고 분발노력하며 사심없이 기여하고 개척혁신하는 개척정신을 육성했다. 친구들이 말한바와 같이 그들은 가장 존경스러운 사람들이다. 나를 대신하여 친구들의 할아버지와 마을사람들에게 문안을 전해주기 바란다.
편지에서 친구들은 대진섬 개척자의 후손으로서 당시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분투정신을 깊이 새기고 학습을 잘하고 품격을 련마하며 커서 조국과 인민에게 보답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는데 나는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친구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따라배워 당과 조국, 인민을 사랑하고 힘써 지식이 있고 품성이 좋고 보람있는 새 세대 건설자로 자라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힘을 이바지할 준비를 할것을 희망한다.
“6.1”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나는 친구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를 축원하며 전국의 꼬마친구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를 축원한다.
습근평
2016년 5월 31일
(북경 5월 31일발 신화통신)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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