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영웅숭상과 선봉쟁취 분위기 형성해야
2016년 05월 19일 08: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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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당과 국가 공훈영예 표창사업에 대하여 중요지시를 내려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의 정신선도, 전형시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사회가 훌륭한 사람을 본받고 영웅을 숭상하며 앞다투어 선봉이 되는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제도를 수립, 건전히 하는것은 중국특색의사회주의제도를 보완, 발전시키고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 고양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위업의 응집력과 감화력을 증강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대국에서 출발하여 옳바른 방향을 단단히 파악하고 과학적인 계획을 강화하여 공훈영예표창제도의 효과성과 장기성을 확보해야 한다. 공적방향을 두드러지게 하고 덕을 우선시하는것을 견지하여 공적을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삼고 기준을 엄격히 장악하며 인원수가 모자랄지언정 대충 수자를 채우지 말아야 하며 실천, 인민, 력사의 검증을 이겨내야 한다. 법과 규칙에 의거하는것을 견지하고 엄격히 규정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을 전개하여 관련 법과 규정을 보완하고 공훈표창의 공정성과 권위성을 수호해야 한다. 공훈표창제도의 선전과 해독을 잘 틀어쥐고 중대의의를 해석하여 "두개의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정신력량을 결집시켜야 한다.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1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주임인 류운산이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연설했으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당과 국가 공훈표창 사업위원회 부주임인 률전서가 습근평의 중요지시 정신을 전달했다.
2015년 12월 14일,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는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제도를 수립, 건전히 할데 관한 의견"을 심의통과했으며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를 설립하여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의 통일적인 계획과 조률, 정책제정과 시달독촉을 책임지고 공훈영예표창과 관련된 평의선발, 발급수여와 의식 등 사업을 조직하도록 결정했다. 12월 27일,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8차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법"을 가결하여 통과했으며 이 법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였다. 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