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라라고 리조트 4월 6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장념생, 고석): 현지시간으로 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중미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량국 정상은 깊이있고도 친선적으로 장시간의 회담을 진행했으며 쌍방은 중미관계에서 이룩한 력사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기점에서 중미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고 량국 인민과 세게 각국 인민에게 더욱 큰 혜택을 주도록 추동하기로 합의했다.
오후 5시경,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마라라고 리조트에 도착했으며 트럼프와 부인 멜라니아가 주차장에서 열정적으로 그들을 맞이했다. 량국 정상 부부는 기념사진을 남기고 함께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주었다. 량국 정상 부부는 트럼프대통령 외손녀와 외손자가 부르는 중국어노래 “말리꽃”과 그들이 랑송하는 “3자경”, 당시를 감상했다.
회담에서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동안 나와 대통령각하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고 여러번 전화통화도 하고 서신도 주고받았다. 나는 대통령각하의 요청에 응해 미국을 방문하고 이번 량국정상회담을 진행하게 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대통령각하와 함께 중미관계 및 중대한 국제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고 더욱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 새로운 시기 중미관계발전에 방향을 제시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량호한 중미 량국관계는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유리할뿐만아니라 세계에도 유리하다. 우리는 중미관계를 잘 발전시킬 리유는 천가지가 있지만 량국 관계를 파괴할 리유는 한가지도 없다. 중미관계 정상화 45년래 량국 관계는 비록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력사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량국 인민에게 거대한 실제적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중미관계의 향후 45년 발전에 대해서는 우리들이 심사숙고해야 할바로서 량국 지도자들이 정치적결단을 내리고 력사적인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나는 대통령각하와 함께 새로운 기점에서 중미 량국관계에서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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