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군민융합 혁신체계를 서둘러 구축해 우리 나라 군대건설에 강대한
과학기술 지원 제공해야
2017년 03월 13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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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선량, 왕경국, 왕옥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2일 오후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해방군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사회발전과 과학기술진보의 비옥한 토양에 립각해 정세에 순응하고 유리한 형세를 리용하면서 군민융합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군민협동혁신을 전개하며 군민과학기술기초요소의 융합을 추진하고 군민융합혁신체계를 구축하며 과학기술에 의한 군대진흥을 힘써 추진해 군대의 건설에 강대한 과학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령도하에 전군은 강군목표실현을 둘러싸고 사상을 통일하고 사업을 단단히 틀어쥐여 국방과 군대 개혁에서 력사적인 돌파를 실현하고 군사투쟁준비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으며 부패척결투쟁에서 압도적인 태세를 형성하여 우리 나라 군대건설에 참신한 기상이 나타났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진보는 인류의 생산,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고 세계의 군사발전추세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과학기술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가전략 경쟁력, 사회생산력, 군대전투력의 결합이 점점 긴밀해지고 국방경제와 사회경제, 군용기술과 민용기술의 융합도가 점점 더 깊어졌다. 우리는 반드시 긴박감을 증강하여 더욱 큰 결심을 갖고 더욱 강도있게 과학기술혁신과 진보를 다그치고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기적인 발전을 거쳐 우리 나라 경제실력과 과학기술실력이 대폭 향상되였고 일부 중요한 과학기술분야가 세계 선진행렬에 진입해 과학기술에 의한 군대진흥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우리는 과학기술분야의 군민융합을 더 훌륭히 더 빨리 할수 있다. 상부설계외 전략계획을 잘하고 국방과학기술과 무기장비의 군민융합을 추진하며 군대와 지방이 함께 군사인재를 육성하고 체제기제와 정책제도의 개혁을 추동하여 우리 나라 군대건설을 서둘러 질효과형과 과학기술밀집형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방과학기술과 무기장비분야는 군민융합발전의 중점이며 또한 군민융합발전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표지이다. 국방과 군대 건설에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첨단과학기술을 주동적으로 발견하고 육성하고 운용하며 군사능력발전의 잠재적성장점을 포착하고 군사수요의 견인력을 강화하며 군민공동건설을 최대한 실현하고 국방과학기술의 민용화를 잘하고 국방과학기술 전환과 운용 효익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원화일체, 협동추진, 도약식발전의 신흥분야 융합발전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 현대화군대건설과 군사투쟁준비의 심입추진과 무기장비, 신형작전력량의 쾌속발전은 인재육성경로를 넓히고 인재육성모식을 개진하는데 새로운 요구를 제기하고있다. 국가교육자원우세와 우리 나라 군사학원특색을 발휘하여 군사인재바탕양성체계를 건전히 하고 많은 자질높은 신형 군사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련학작전학원을 핵심으로 하고 병종전업학원을 기초로 하고 군민융합양성을 보충으로 하는 학원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국민교육에 의거해 군사인재를 양성하는 길을 계속 견지함과 동시에 군대수요를 주도로 하면서 부족되는 전공, 중점대학, 우세학과를 집중시켜 인재양성 차원과 질을 높여야 한다. 인재양성인입강도를 늘이고 인재대오를 부단히 확대해야 한다. 장병과학기술자질제고를 기초적인 사업으로 삼고 틀어쥐며 전군 범위에서 과학정신을 적극 전파하고 과학지식을 보급하여 과학기술 학습과 운용이 전군내에서 붐을 이루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