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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리야드에 도착

제1회 중국-아랍국가 정상회의, 중국-해만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방문 예정

2022년 12월 09일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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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12월 7일발 본사소식: 12월 7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로 리야드에 도착했다. 습근평은 사우디아라비아왕국 국왕 살만의 요청에 응해 제1회 중국-아랍국가정상회의, 중국-해만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공식방문을 한다.

습근평이 전용기로 리야드의 킹 칼리드 공항에 도착했을 때 사우디아라비아측의 성대하고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다. 공항에서 21발의 례포가 울리고 의전 호위비행기가 공중에서 중국 국기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의 채색띠를 만들어냈다. 의장병이 보라색 융단 량켠에 늘어섰고 중국-사우디아라비아 량국 국기가 바람에 나붓겼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성 성장 페이사르 친왕, 외교대신 페이사르 친왕, 중국사무대신 루메이옌 등 왕실 주요성원과 정부 고급관리들이 열정적으로 영접했다.

습근평은 서면연설에서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인민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사우디아라비아 수교 32년래, 쌍방의 전략적 상호 신임은 끊임없이 공고해졌고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성과가 풍성하다. 특히 2016년 량국이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수립한 이래, 나는 살만 국왕과 함께 중국-사우디아라비아 관계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하도록 이끌었는바 이는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었고 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발전을 힘있게 촉진했다.

방문기간, 나는 살만국왕, 모함메드 왕세자와 량자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사우디아라비아 관계 발전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계획하게 된다. 나는 제1회 중국-아랍국가정상회의와 중국-해만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아랍국가와 해만 아랍국가협력위원회 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중국-아랍국가, 중-해만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하기를 기대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공중앙 판공청 주임 정설상;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위원 왕의;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전국정협 부주석 하립봉 등이 수행인원들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사우디아라비아주재 중국대사 진위경도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