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상해협력기구 총리회의 참석,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도시건설 참관
2015년 12월 16일 13: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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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5일 오후 상해협력기구 총리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정주시 정동신구 도시건설을 참관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시화는 중국 최대의 내수이며 중서부지역의 발전에는 거대한 잠재력과 선회의 여지가 있다. 우리는 개혁의 방법과 혁신의 정신으로 법칙을 따라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신형도시화를 추동하고 효과적인 수요를 이끌면서 중국경제의 중고속성장과 중고급 수준에로의 매진을 촉진하기 위해 강대한 원동력을 주입할것이며 또한 각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기회를 제공할수도 있다. 중국은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옵서버국과 신형도시화협력을 확대하고 공동으로 각국과 중국, 특히는 중국 중서부지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장을 엮어갈 의향이 있다.
각국 지도자들은 중국경제사회발전성과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으며 신형도시화건설은 전망성이 강하고 발전전망이 밝으며 굉장한 협력기회가 있다면서 각국은 본국의 수요를 중국의 신형도시화건설 등과 결부시켜 중국중서부지역과의 호혜협력을 심층 추동하여 새로운 진척을 이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