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로씨야 해군이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장강어구 동쪽 동해북부 해상과 공중에서 “해상합동-2014”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과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이번 합동연습 개막식에 출석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는 로씨야 군사대표단이 며칠전 상해에 도착하였고 연습전의 마지막 협상을 진행하였다.
사흘간의 협상에서 중국과 로씨야 해군은 연습지역을 정찰하고 합동행동 계획을 명확히 하며 공중방어, 대잠수함 작전, 봉쇄, 보급 등 면에서 합동작전 여부를 검토한다고 로씨야 해군대표가 소개하였다.
쌍방은 또, 체육문화활동을 공동으로 조직할것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한다.
로씨야 해군대표단은, 로씨야 해군 작전훈련국 국장, 로씨야 해군사령부 관원 그리고 태평양함대 대표들로 구성되였고 중국 해군대표단은 해방군 총참모부 대표와 동해함대 전문가들로 구성되였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뿌찐 대통령은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 회의 제4차 정상회의에 출석하고 습근평주석과 회담을 갖게 된다. 두나라 지도자는 또 로씨야와 중국 두나라 상업계 대표들을 접견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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