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1일발 신화통신: 2월 1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베트남공산당 총서기 응웬 푸 쫑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베트남 수교 65주년에 즈음하여 당신과 전화통화를 갖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우리가 련속 3년째 전화통화를 가진것으로 되며 이와 같은 련계와 소통을 유지하는것은 중국과 베트남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는데 대하여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5년 동안 우호합작이 중국과 베트남 관계의 주류였다. 중국과 베트남 량당, 량국과 량국인민은 서로 지지하고 도왔으며 당의 령도와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면서 전략적의의를 지닌 운명공동체로 되였다. 당면 국제와 지역 정세에 계속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고있으며 중국과 베트남 량국은 모두 개혁과 혁신 사업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다. 량측이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여론선도를 강화하고 분쟁을 타당히 처리하는것은 량국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에도 유리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당과 정부는 시종 중국과 베트남 전통우의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전략적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중국과 베트남 관계를 파악하는것을 견지해왔다. 중국은 베트남 당과 정부와 함께 “16자방침”과 “4호(四好)” 정신에 따라 중국과 베트남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 습근평은 응웬 푸 쫑이 올해 일찌감치 중국을 방문하는것을 환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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