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이 제2회 북경 국제봉사무역교역회에서 연설
2013년 05월 30일 13: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제2회 북경 국제봉사무역교역회 및 세계 봉사론단 북경 정상회의가 29일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됐다.
리극강 총리가 “봉사업으로 경제사회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주제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세계적으로 봉사업은 발전중점과 협력초점으로 되고 있고 세계경제복구와 경제발전 구조전변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 봉사업발전은 경제장성과 취업을 확보하는 중요한 조치이자 중국이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봉사업발전의 경험을 볼때 취업에 대한 기여가 가장 돌출하다. 중국이 경제구조전변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공업화와 정보화, 신형의 도시향진 그리고 현대 농업발전을 추진해야 할뿐만아니라 이 과정에 봉사업을 떠날수 없다. 봉사업은 공업화와 정보화의 융합, 신형의 도시향진화와 농업 현대화를 추진해 새로운 경제장성점을 형성할수 있다.
중국봉사업의 발전에 있어서 체제와 기제적 장애가 가장 큰 걸림돌이며 오직 개혁개방을 이를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한편 반드시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개혁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이면에서 중국은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류통업발전을 추진하는면에서 이미 전국적으로 증가세 개혁 이를테면 영업세를 증가세로 바꾸어 봉사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관련업체의 발전을 다그쳤다.
중국은 봉사무역규모를 확대하고 외주업무를 개척해 봉사령역의 상호투자를 실현할것이다.
각국은 반드시 보호주의와 무역장벽을 반대해야 하고 특히는 발달국가에서 솔선수범해 시장을 개방해야 하며 이를 통해 봉사령역에서의 발전도상국가의 발언권을 강화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