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스위스 대한 방문을 마치고 독일 방문

2013년 05월 27일 09: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메르켈 총리의 초청에 의해 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25일 오후 베를린 군용공항에 도착해 독일에 대한 방문을 시작했다.

리극강 총리는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 연설에서 중국인민의 따뜻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독일 인민들에게 전했다.

리극강 총리는 독일은 총리로 취임한후 방문하는 첫 유럽국가라고 하면서 이는 중국의 신임 정부가 중국과 독일간의 관계와 중국과 유럽동맹간의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독일은 세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나라이다. 독일과의 친선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의 전략적 선택이고 장기적인 정책이다.

중국은 독일과 함께 노력해 상호 료해를 증신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 협력하고 두나라 전략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하며 중국과 유럽간의 관계발전을 추진할것이다.

방문기간 리극강 총리는 가우크 대통령을 만나고 메르켈 총리와 회담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두나라 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며 독일 정당 지도자와 지방 지도자들을 만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 독일 언어의 해 개막 활동에 참석하고 독일 공상업계를 대상으로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또 동력자원절약, 환경보호, 투자, 농업, 교육 분야 협력 문건 체결식에 출석하게 된다.

독일 정부 고위 관원과 독일 주재 사명덕 중국 대사가 공항에서 리극강 총리를 맞이했다.

리극강 총리는 스위스에 대한 방문을 원만히 마치고 독일 방문을 시작했다.

스위스 쮸리히공항에서 스위스 정부 고위관원과 스위스 주재 중국 허경호 대사가 공항에서 리극강 총리를 바랬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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