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3일 독일 “타임스”주간지에 “현재의 량호한 국면에서도 더더욱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독일을 재차 방문하여 두나라의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할것이다. 최근 년간 중국과 독일의 협력은 빠른 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며 두나라는 상대국을 모두 가장 중요한 경제 동반자의 하나로 간주하고 국제금융위기 대처에 공동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과 독일 기업의 협력은 서로의 우세를 약화시키지 않을것이다. 당면 세계 정치 다극화와 경제글로벌화는 계속 심도있게 추진되고 있다. 유럽동맹 일체화의 확고한 지지자인 중국은 유럽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력량이라는 점을 확신하고 있다.
책임적인 대국인 두나라가 자유무역을 지지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국제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쌍방의 공동리익과 세계평화, 안정, 발전에 유조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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