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독일 가우크 대통령과 회담
2013년 05월 28일 09: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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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26일 베를린에서 독일 가우크 대통령을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 주석의 따뜻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과 독일간의 관계는 높은 수준에서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고 하면서 두나라사이 협력은 얻기 어려운 기회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메르켈 총리와 함께 두나라 전략 동반자 관계를 추진하고 제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동콤뮤니케를 발표하고 두나라 중점 분야 협력 방향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원칙에 따라 독일과의 대화와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우크 대통령은 리극강 총리의 독일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습근평 주석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해줄것을 부탁했다. ‘
가우크 대통령은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독일과 중국은 최근년간 량호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가우크 대통령은 독일은 중국이 경제사회 발전에서 성과를 거둔데 대해 탄복한다고 하면서 중국과 함께 정치, 경제, 인적 분야의 협력과 대화를 추진하고 두나라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