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바레인 하마드 국왕과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바레인은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두나라는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여 왔다고 말했다. 그는 바레인은 중동해만지구에서의 중요한 금융중심으로서 시장점유력이 강하다고 하면서 두나라의 호혜협력 전망은 광활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두나라 수뇌자들이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라 경제, 금융, 에네르기, 기초시설건설 등 제분야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끝으로 중국측은 바레인에 가서 투자하여 기업을 꾸리도록 중국기업소를 권장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편리를 제공할것을 바레인측에 희망했다.
하마드 국왕은 두나라는 두터운 전통적 친선을 가지고 있어 풍성한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바레인은 중국 기업소가 바레인의 경제건설에 참여하는것은 환영한다고 하고 두나라 호혜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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