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길림성에서 경제정세와 민생상황 시찰

2015년 04월 13일 10: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국강 총리가 9일부터 10일까지 길림성에서 1.4분기 경제정세와 민생상황에 대한 전문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세에 처했기때문에 사업에서도 새로운 조치가 필요하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복잡다단한 정세에 직면해 생산 1선의 상황을 더욱 깊이 료해하고 미시적관점에서 거시적 문제를 관찰하고 국부적인 면으로부터 전반 대국을 파악하며 경제의 발전추세를 정확하게 진맥하고 더욱 대상성있게 예기 조정과 미세적 조정을 강화해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신형의 도시화는 경제 성장을 이끌어가는 거대한 내수 예비이고 구조조정이라고 하면서 대중들이 급히 수요하는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치고 공중제품 공급을 늘이는 것은 경제 발전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기타 산업 발전에 수요를 직접 창조해주고 대량의 취업을 이끌어낼수 있으며 경제하행합력을 줄이고 장원한 발전에 토대를 마련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장비제조업의 진흥 승격을 추진하는것은 성장을 안정시키고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중국북차장춘궤도객차회사에서 리극강 총리는 기업소 연구개발과 시장개척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 회사의 해외주문과 리윤이 계속 비교적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면서 중국기관차설비 산업고리는 길고 기술과 로동밀집형의 이중 우세를 갖고 있어 가격대 성능비가 높고 대외 진출 전망이 좋으며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특히 산업 성장 과정에 대량의 기술 일군을 양성할수 있다고 하면서 개혁 혁신, 기술 통합, 연구개발, 제조, 강습 등 자원을 통해 대외 기초시설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장비의 대외진출 “련합함대”를 구축해 국제시장협력 경쟁에 참여하고 기업소의 핵심 경쟁력을 제고하며 중국설비 대외 진출과 국제생산력 협력의 새로운 효과성으로 중국의 경제 발전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표하였다.

길림대학에서 리극강 총리는 서부지구 교육 지원사업에 참가하게될 대학생 지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리극강 총리는 대학생들은 학업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하면서 책에서 지식을 습득해야 할 뿐만아니라 실천속에서 학습하고 창업 등 사회 실천을 통해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고 사회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와 학교, 사회는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통해 자립하고 창업에서 큰 성과를 거둘수 있게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