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30일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잠비아 대통령과 오스트랄리아 총독, 미국 대통령 특별대표를 각기 접견하였다.
잠비아 룽구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발전도상국가인 중국과 잠비아는 모두 발전을 우선시하고 민생개선에 힘써야 한다면서 중국은 잠비아측과 산업련결, 생산력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중국기업소가 교통기초시설과 전력, 통신, 광산업, 농산물 가공 등 분야에서 잠비아와 적극 협력해 우세를 보완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잠비아, 탄자니아와 함께 탄자니아와 잠비아 철도를 활성화시켜 이 “친선의 철도”가 새시기 발전의 길로 거듭나게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오스트랄리아 총독 코스그로브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 경제면에서 큰 보완성을 갖고 있고 경제무역 협력이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발전의 주요동력으로 되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량국 무역투자 협력의 지속적이고 다원화 발전을 추진하고 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간 자유무역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고 실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오스트랄리아 기업소와 은행이 쌍무 경제무역투자 협력에서 인민폐를 더 널리 사용하고 시장을 방향으로 삼아 시드니 인민페 역외시장 발전을 계속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교육,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량국간의 인적래왕을 밀접히 함으로써 더많은 민중들이 량국관계 발전에 동참하고 지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 대통령 특별대표이며 재정부 장관인 제이콥 루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미국은 글로벌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에 대한 첨단기술 수출 통제를 풀고 중국투자업체들이 미국투자 과정에서 겪는 난제들을 해결해주며 국제화폐기금기구 할당과 구조개혁 방안을 조속히 비준하고 인민폐를 특별 인출권에 포함시킬것을 미국에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량호한 중미관계는 두나라 리익에 부합되고 아시아태평양과 세계 평화, 안정과 번영에 유리하다고 강조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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