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2015년 03월 19일 13: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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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보고” 책임분공 명확히 하고 경제사회발전 주요임무 완성 확보
농업 지속가능발전 추진하고 농업현대화 가속화 포치
통상구사업정책조치 개진해 개방확대, 대외무역 안정적발전 촉진 확정
북경 3월 18일발 인민넷소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3월 1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여 “정부사업보고”의 부문 책임과 분공을 명확히 하여 전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목표임무의 완성을 확보하기로 했고 농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여 농업현대화를 가속화할데 대해 포치했으며 통상구정책조치를 개진하여 개방을 확대하고 대외무역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할데 대해 확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미 전국인대의 비준을 받은 “정부사업보고”는 정부가 전국인민에게 승낙한 “책임서”이다. 복잡다단한 국내외 경제형세에 직면하여 각 부문, 각 단위들에서는 “정부사업보고”의 포치에 따라 직책과 책임을 다하고 근면하게 정무를 보고 일을 벌려나가야 한다. 회의는 올해 정부사업의 12가지 방면의 62항목의 중점임무와 책임단위들을 확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하고 효과증대조치에 힘을 들여야 한다. 령활하고 효과적으로 화페정책도구를 운용하여 기업과 기층을 도와 난제를 해결해주며 취업을 안정시키고 확대시켜야 한다. 경제운행의 새로운 정황을 추적분석하고 정책비축과 대응예비안을 잘 만들며 방향성조절통제의 강도를 확대하여 제때에 선조절, 미세조절을 함으로써 경제의 평온한 성장을 유지해야 한다.
둘째, “두 엔진”을 재빨리 육성해야 한다. 기구간소화와 권력하부이양, 재정세무금융, 투자융자 등 개혁을 깊고 넓게 추진하고 시장활력과 잠재력을 더욱 잘 격발시켜야 한다. 심사비준을 감소시키고 문턱을 낮추며 세금을 감소하고 비용을 낮추는 등 새로운 조치를 통해 대중창업, 만민혁신의 장애를 없애고 무대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공공제품과 봉사 공급을 확대하고 중서부철도, 중대수리, 판자구역과 위험주택개조 등 중점항목 건설을 틀어쥐고 민생을 개선하며 약한 고리를 부축해주는것을 둘러싸고 장비의 수출과 국제 산업에너지 협력을 추동하여 발전의 새 동력을 보태야 한다. 셋째, 책임감과 긴박감을 증강하여 여러가지 사업을 실제적으로 세심하게 틀어쥐고 끝까지 틀어쥐여야 한다. 감독검사, 심사와 문책을 강화하고 정부의 인민에 대한 승낙 실행을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