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에 즈음해 로무에 종사했던 농민공들이 귀향길에 올랐다. 14일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귀주성 리낙 고속도로에 설치한 농민공 봉사소를 찾았다. 봉사소측은 귀향 농민공들을 위해 천막을 치고 농민공들에게 법률자문과 취직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봉사소에서는 봄철과 가을철의 취직정보를 농민공들에게 전하면서 농민공들이 현지에서 취직할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같은 조치를 치하하면서 “외지에 나간 농민공들이 설명절기회를 빌어 고향에 돌아올수 있으므로 이 기회를 빌어 이들을 많이 보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봉사소는 공중봉사외에도 인문적 관심을 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민공들이 귀향창업을 거론하자 리극강 총리는 현재 농민공 2억 7천만명이 로무길에 나섰고 그중 1억명이 서부와 동부지역에서 로무생활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방법을 대 농민공들의 귀향창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국가에서 정책적 부축과 금융봉사, 정책강습 등 대책을 강구해 서부지역 농민공들의 귀향창업을 지지하고 고무할것이라고 표했다.
점심시간이 되서 귀주 리낙고속도로 농민공 봉사소는 귀향농민공들을 위해 식수와 편이음식을 제공했다. 리극강 총리는 더운 물과 편이음식을 받아 농민공 오기에게 전했다. 오기는 “총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새해의 념원을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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