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우크라이나에 175억딸라의 구제금융을 추가 지원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오늘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MF 실사단과 우크라이나 정부측이 이 같은 내용의 실무자급 합의에 이르렀으며, 구제금융 패키지 규모는 IMF의 175억딸라를 포함해 총 400억딸라 정도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0개월간 이어진 동부지역 친로씨야 분리주의 반군과의 전투로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으면서 IMF와 추가 구제금융 협상을 벌여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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