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해상비단의 길 국제쎄미나 진행
2015년 02월 13일 16: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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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 서기처 서이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가 2월 12일 복건 천주에서 소집된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국제쎄미나에서 “해상 비단의 길 돛을 올리고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발표했다.
류기보 부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을 건설하자면 비단의 길 정신을 발양하고 개방발전과 협력발전, 상생발전의 사상을 수립하며 힘을 모아 해상비단의 길 연선 각국간의 무역과 문화교류의 대통로를 구축해야 한다.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연선국가들은 모두 운명공동체이다. 그러므로 개방포용된 상호신뢰의 길을 건설하여 서로 지지하면서 동질성을 발휘하고 이질성을 극복하며 지역발전의 안정적인 대국을 수호해야 한다. 호혜협력과 상생의 길을 건설하여 무역투자협력을 심화하고 해양협력 동반자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
조화로운 평화발전의 길을 공동 건설하여 평화적인 방식과 외교적 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하고 평화를 도모해야 한다.
문명하고 서로 귀감으로 되는 친선의 길을 건설하여 과학기술, 교육, 문화, 체육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모두의 꿈을 실현할수있는 길을 건설하여 중국의 꿈과 연선 각국 인민의 아름다운 꿈을 결합하므로써 모두의 꿈을 실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