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2월 14일, 서사 영흥도에서 당직을 서고있는 삼사공안변방지대 영흥도변방파출소 민경 오성(吴成)이 “우리는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우리 마음은 아주 가까이 있다”라는 메모를 보여주고있다. 오성의 약혼녀는 해남도에 있는데 그들은 3월에 결혼을 하게 된다. 바다를 사이두고있지만 그들의 마음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