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지속적 안정발전 위해 에너지 축적 증세 확보해야
리극강 부분적 성(시) 책임자 경제정세좌담회의서 강조
장고려 출석
2016년 04월 12일 09: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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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부분적 성(시) 책임자 경제정세좌담회를 소집, 주재하고 당면의 경제운행상황을 분석, 연구했으며 다음 단계 사업을 잘할데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하북성 성장 장경위, 료녕성 성장 진구발, 강소성 성장 석태봉, 산동성 성장 곽수청, 호남성 성장 두가호, 광동성 성장 주소단, 중경시 시장 황기범, 청해성 성장 학붕이 본지방의 경제추세를 회보하고 관련 건의를 제기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에 들어와 각지에서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여 경제국면이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경제가 계속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있으며 투자, 소비, 기업효익 등 중요한 경제지표와 일부 선행지표에 적극적인 좋은 변화가 발생하고 예기를 초과했으며 시장신심이 증강되였다. 특히 신동력에너지성장이 전통동력에너지약화를 상쇄하고 취업안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전반기의 일련의 정책조치들이 끊임없이 효과를 발생하고있다. 하지만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에 더욱더 힘쓰고 주력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운행 안정발전의 요소가 늘어나고있지만 하행압력이 여전히 비교적 크다. 국제환경속의 불안정, 불확정 요소가 계속 늘어나고있고 국내 실체경제발전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일부 령역의 위험을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도전을 직시하고 압력을 배격하고 기초를 튼튼히 다지며 중앙과 지방의 두개 적극성을 잘 발휘하여 경제의 안정발전추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끊임없이 에너지를 축적하고 증세를 확보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적극적인 요소를 확대하고 합리한 구간에서 경제운행을 유지하자면 반드시 구조성개혁 특히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행정기구를 계속 간소화해야 한다. 지금 각 지구 각 부문의 행정기구간소화, 권력하부이양 공간은 여전히 비교적 크다. 올해 이미 삭감 또는 하부이양하기로 확정한 심사비준사항을 하루빨리 확실하게 실시해야 할뿐만아니라 기업과 군중들의 기대에 겨냥하여 자기압력을 가해 사무처리와 창업을 속박하는 장애를 다그쳐 물리쳐야 한다. 감세를 추진해야 한다. 영업세의 부가가치세전환 전면실시 시험개혁 난관돌파전에서 결정적승리를 거두자면 모든 업종의 세금부담을 줄일뿐 증가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특히 소형, 령세 기업이 실제적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 료금인사를 실시해야 한다. 각지에서 실제에서 출발하고 국가의 통일적인 기틀내에서 단계적으로 “양로보험, 의료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 출산보험과 주택적립금”을 낮추는것을 지지해야 한다. 각종 불합리한 수금을 취소하는 강도를 높여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 혁신을 고무격려하고 대중창업, 만민혁신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며 더욱 많은 개방플랫폼을 구축하고 보다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 신경제성장을 조력하고 신동력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 당면 일부 업종의 시장수요가 어느 정도 호전되였지만 구조조정에서 맥을 버리지 말고 반드시 전통동력에너지 개조와 승격을 다그쳐야 한다. 락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키고 강철, 석탄 등 과잉생산능력을 해소하며 이 과정에서 일부 종업원의 일터전환과 기본생활보장 사업을 잘 배치해야 한다. 시장류동성의 합리한 충족을 유지하여야 한다. 금융지지 실체경제전도기제를 더욱더 원활하게 하고 시장화 채권의 주식화 등 방식을 통해 기업의 레버리지비률을 점차적으로 낮추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경제의 견인성과 잠재력, 공간을 잘 발휘하여 내수를 힘써 확대해야 한다. 중앙예산내 투자를 상반기에 전부 지급하고 특별건설기금을 잘 사용하며 지방정부성 채무치환규모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사회자금투입을 선도하며 신규항목을 조속히 실시하고 유효투자강도를 유지해야 한다. 신형도시화, 농업현대화의 지지를 확대하고 중서부지역 중소도시와 소도시를 발전시켜야 한다. 새로운 소비수요와 부도제품, 서비스공급 개선에 겨냥하여 새로운 내수잠재력을 방출해야 한다. 여러가지 조치를 병용하여 수출입 안정회복과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전의 근본은 민생을 위하는것이다. 당면 우리 나라 경제지구, 업종추세 분화가 뚜렷하며 일부 기업의 경영이 어렵고 개별적인 지방경제 수지압력이 확대되였다. 각 지구 각 부문은 민생보장의 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지고 보다 효과적인 조치로 취업이라는 이 경제운행의 “밑판”을 단단히 잡아야 한다. 특히 대학교, 중등직업학교 졸업생과 제대군인 등 취업사업을 잘해야 한다. 농업생산을 안정시키고 “남새바구니”시장책임제를 실시하며 빈곤층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종업원양로금을 제때에 전액지불해야 한다. 군중들의 념원을 제때에 료해하고 사회관심문제에 반응을 보여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당의 기본로선을 참답게 관철하고 인민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는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대담하게 행동하고 대담하게 책임지며 대담하게 나서고 대담하게 남이 못하는것을 해내며 령토수호에 책임을 다하고 한 지방의 부흥을 도모해 훌륭한 발전성과로 인민들에게 좋은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류연동, 왕양, 마개, 양정, 왕용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