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리극강은 4월 6일의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약품가격”을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심화하는 “돌파구”로 삼아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16년 의약위생체제개혁심화의 중점을 확정하여 의약위생체제개혁의 혜택이 더많이 인민군중에게 돌아가게 하기로 했다. 리극강은 새로운 한차례 의약위생체제개혁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여 인민의 건강수준과 인당기대치 수명이 더한층 제고할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의약위생체제개혁이 심수구에 진입하여 반드시 조치를 강구하여 난관을 돌파해야 하며 ‘약품가격’을 돌파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약품가격의 추소가 가능한 기제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면서 한방면으로 추적관리하여 약품의 질을 확보하고 다른 한방면으로 약품가격 정보공개를 추동하여 약품가격의 “투명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은 “이 문제가 더는 그냥 ‘검토해보자’는데 그칠 일이 아니라 서둘러 추진해야 할 일이다!”라고 관계부문에 명확히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확정한 2016년 의약위생체제개혁심화의 한개 중점사업은 공립병원의 약품집중조달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약품공장가격정보의 추소가 가능한 기제를 구축하며 생산에서 류통까지, 류통에서 의료기구까지 각각 한번씩 령수증을 떼는 “두가지 령수증제도”를 실시하여 중간단계의 가격인상이 더욱 투명하게 하는것이다. 환자들은 자률적으로 병원 또는 소매약방에서의 약품구입을 선택할수 있다. 경상적으로 부족한 약품의 비축제도를 구축하고 에이즈 등 특수약물의 무료공급을 늘이며 의료와 약품 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리극강은 약품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의약위생사업봉사비를 제고하는 등 방식을 통해 기층의료기구의 성과급제도를 보완하고 일터 직책과 실적을 서로 련계시키는 분배격려기제를 구축하여 의료진 기술로무의 가치를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은 끝으로 “약품가격”을 돌파구로 삼아 약품가격을 낮추고 의료기구의 성과급제도를 보완함으로써 공립병원개혁과 약품류통체제외 기제의 개혁을 촉진하고 의약위생체제개혁의 종심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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