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양결지가 2일 북경에서 21세기 리사회 북경회의에서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 서있는 중국외교”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세계는 새로운 발전과 변혁, 조류가 추진되고 있으며 협력이 심화되고 구도도 전변되는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다.
중국은 현재 민족 부흥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중국의 전도와 운명은 세계의 전도, 운명과 긴밀히 련계되여있고 또 중국 외교는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 이르렀다.
습근평 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자들은 일련의 중대한 외교행동을 성공적으로 펼치면서 중국 외교의 량호한 국면을 실현했다.
중국 지도자들은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면서 책임지는 중국외교의 명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과 독립자주적인 평화 외교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면서 각국과의 협력 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에 진력하고 있다.
우리는 자체의 리익과 각국의 공동리익을 통합하고 리익의 공동체를 추진하며, 대국과 린국, 발전도상국가와의 관계를 통괄하면서 친선협력의 새로운 한페지를 열어나갈것이다. 한편 능력과 의무, 책임을 담당하면서 세계 평화와 발전사업에 더욱 많은 기여를 할것이다. 그리고 자체의 분투목표와 각국 인민의 공동의 추구를 통합하면서 인류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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