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미국무장관 케리와 통화
2013년 03월 20일 09: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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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 양결지는 18일 저녁 요청에 의해 미국 국무장관 케리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주석과 오바마대통령이 며칠전 전화통화를 갖고 계속 중미협력동반자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신형의 대국관계구축을 탐색할것이라는것을 확인했다. 이는 새 시기 중미관계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참답게 시달하고 고위층래왕을 유지하고 교류, 상호신임과 협력을 증진하며 분쟁과 민감 문제를 잘 관리통제하며 중미관계의 새 시기 좋은 발단과 첫걸음을 뗌으로써 향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튼실한 토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
케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중관계는 아주 중요하며 량국은 많은 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미국측은 중국측과 래왕과 대화를 유지하고 여러가지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할것을 희망한다.
쌍방은 또 조선반도정세, 기후변화, 네트워크보안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양결지는 중국측의 원칙적인 립장을 재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