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류연동(劉延東)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워싱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을 회견했다.
쌍방은 곧 있게 될 조 바이든 부통령의 중국방문에 대해 론의하고 중국개혁의제를 포함한 광범한 량자,지역,세계적 문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교류했다.
쌍방은 두 나라간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중미 두 나라 인민간 보다 밀접한 련계를 추진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중미 량국이 이제 곧 수교 35주년을 맞게 되고, 중국이 올해 개혁개방 35주년을 맞았다면서 중미 수교와 중국의 개혁개방은 같은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35년간,중국은 천지개벽의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으며 중미관계도 역사적인 거족의 발전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올해 6월,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일전에 중국공산당 제18기 3중전회는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할데 대해 총체적인 포치를 했다면서 중국은 진일보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해 중미 협력상생에 중요한 기회와 넓은 공간을 가져올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새로운 형세에서 중미량국은 인문교류협력의 깊이와 폭을 넓혀 중미신형대국관계 구축에 민의와 사회기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또한 중미관계는 보다 아름다운 전경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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