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류연동 국무원 부총리가 운남, 귀주를 고찰하면서 농촌의무교육에 진력해 억만 농촌 어린이들의 성장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운남, 귀주 등지의 산간마을과 민족지역을 찾아 농촌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자질교육과 교학질, 교사대오, 기숙제학교건설 등 상황을 현지 고찰했다. 그는 농촌의무교육에 대한 지원 폭을 확대하고 도농격차를 줄여 농촌 어린이들이 공평하게 질 높은 의무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기숙제 학교의 건설을 강화하고 기준화건설을 추진해 모든 학교의 교사와 학교청사, 도서, 생활시설 등의 배치와 학교관리가 국가에서 규정한 기준에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교육정보화를 통해 우질자원의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농촌 의무교육의 품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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