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30일 남북관계가 전시상황에 돌입했다고 선포한것과 관련해 미국은 조선의 이 최신 경고를 "심각하게 대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백안관 국가안전위원 대변인 하이덴은 미국은 조선이 발표한 전혀 건설적인 의의가 없는 성명에 주목하고 있고 이를 엄숙하게 할것이며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한 련계를 유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조선은 늘 이런 호전적인 언론과 위협을 가해왔다고 하면서 최신성명 역시 새로울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언론매체가 관심하는것은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이에 앞서 미국을 상대로 핵무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한것이다.
여론은 조선의 장거리미사일은 미국 본토를 공격할 능력을 갖추지 못했고 또 핵탄두를 장거리미사일에 장착하는 기술을 장악하지 못했다고 분석하고 때문에 미국 본토 지어는 태평양섬들에 대해서도 위협을 구성하지 못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허나 "뉴욕타임스"지와 "워싱턴 포스트"지는 정부관원의 말을 인용해 미국정부가 조선의 이런 공개적인 위협에 대해서는 근심하지 않지만 진정으로 우려하는것은 공개하지 않은 위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여기에는 얼마전 한국의 은행과 방송사들이 해커의 공격을 받은 사건, 3년전 한국의 "천안함"이 어뢰에 명중돼 침몰하고 한국 해군장병 46명이 사망한것과 같은 사건이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글은 비록 조선측이 상술한 사건에 대해 승인하지 않고 있지만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은 조선의 소행이라고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은 이런 공격은 빠르고 효과적이면서 은폐성이 강해 막기가 더욱 어렵다고 보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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