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B-2은형폭격기(좌)가 한국 평택에 위치한 오산미군공군기지 상공에서 저공비행을 하고있다. 주한 미군은 28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이 파견한 두대의 B-2은형폭격기는 이날 한국에 도착하여 실탄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창 진행되고있는 한미련합군사연습 “독수리”의 한부분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미국이 처음으로 핵무기를 휴대할수 있는B-2은형폭격기를 파견하여 조선반도에서 실탄연습을 진행한것이다(신화사/한국련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