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외줄타기 묘기는 흔치 않게 선보이지만 외줄우에서 잠을 청하는 장면은 흔히 볼수 있는것이 아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DailyMail)지는 3월 24일자에 놀라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남자는 914미터 고공에서 외줄 타면서 휴식을 취하고있는데 마치 안락의자에 누워있는듯 아주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