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중국과 로씨야 총리 정기회담위원회 제18차 회의에 출석
2014년 10월 13일 10: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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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부총리이며 중국과 로씨야 총리 정기회담위원회 중국측 주석인 왕양이 11일 로씨야 소치에서 로씨야 부총리이며 위원회 로씨야측 주석인 로그찐과 함께 량국 총리 정기회담위원회 제18차 회의를 사회했다. 그리고 이제 곧 열리게 되는 량국 총리 제19차 정기회담을 위해 준비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과 로씨야간의 경제협력은 량국의 리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혜택을 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은 래년 쌍무무역액을 천억딸라에 도달시키기 위해 로씨야와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로그찐 로씨야 부총리는, 로씨야와 중국 지도자는 빈번히 회담함으로써 량국 실무협력에 새로운 길을 개척해주었다면서 로씨야는 중국측과 밀접히 협력해 다음주 량국 총리회담을 위한 준비를 잘할것이라고표했다.
이날 왕양과 로그찐은 또 제9회 중로 경제와 공상업계 고위층 론단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