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강 절강대표단 심의에 참가
2013년 03월 06일 09: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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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덕강이 5일 오후 절강대표단을 찾아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대표들은 경제발전방식 전변, 도시와 향진 통합관리, 의약산업발전 등 의제와 관련해 발언하면서 열렬한 토론분위기를 만들었다.
대표들의 건의를 참답게 청취한후 장덕강 상무위원은, 온가보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는 우리나라발전실제에 부합되고 인민대중의 기대를 반영한 보고라고 지적했다.
장덕강 상무위원은, 정부사업보고는 초요사회 전면건설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동원하고 분발시키는 좋은 보고라고 하면서 보고내용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장덕강 상무위원은, 근년래 경제사회발전에서 절강성이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장덕강 상무위원은,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를 완성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의 꿈”에는 도시와 향진 발전을 총괄하고 도시와 향진 발전격차를 줄이는 요구가 망라되여 있다고 말했다.
장덕강 상무위원은, 도시발전을 중시하고 농촌을 홀시해서는 안되며 공업을 중시하고 농업을 홀시해서도 안되며 도시주민 소득제고를 중시하고 농민의 수입증대를 홀시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장덕강 상무위원은, 농촌과 도시 격차는 근원적으로 발전의 격차라고 하면서 과학적 발전관의 요구에 따라 발전을 우선시하는 전략사상을 견지하고 도시와 향진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는것을 더욱 돌출하고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으며 큰 힘을 기울여 로농관계와 도시향진관계를 잘 처리하고 도시와 향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고 발전격차를 줄이며 도시와 향진 일체화발전을 크게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