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를 비롯한 4일 전국정협 제12기 1차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을 만났다.
지도자들은 소조토론에 참가해 위원들과 함께 국사를 토의했다.
과학기술협회와 과학기술계위원 련석회의에서 간용과 왕광겸, 감소화, 리유투, 만건민 등 위원들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사업발전 등 문제와 관련해 발언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발언내용을 일일이 기록하고나서 11명 위원들의 발언이 끝난 후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혁신발전전략을 추진하는 것은 전반국면에 립각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중대한 전략으로서 경제 발전방식의 전변을 다그치고, 경제발전의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며 경제발전의 활력을 증진하는 근본 조치로 된다.
세계종합국력 경쟁이 날로 치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중국 특색을 가진 자주혁신의 길을 견지하고 혁신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는 한편 과학기술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혁신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작용을 발휘하여 요소로 발전을 추진하던 데로부터 혁신발전에로 전환하여 경제대국으로부터 경제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과학기술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여 재능을 발휘할수 있는 공간을 넓혀주고, 과학기술 인재들이 지혜와 힘을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해야한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제12기1차회의 주석단 회의 사회자인 유정성이 소조토론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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