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습중훈과 함께 일했던 경력 회억
2013년 10월 17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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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텔레비는 16일 저녁 계속하여 습중훈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송, 온가보(전임 국무원 총리, 중공중앙 정치국 전임 상무위원, 중공중앙 판공청 주임으로 지냈었음)는 방송에서 취재를 접수할 때 자신이 습중훈과 함께 일하던 경력을 돌이켜보았다. 온가보는 이렇게 말했다. 중훈동지의 일생은 순탄하지 못했으며 인품이 정직했고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고 대담하게 직언했으며 광명정대했다. 그는 중앙에 있을 때 신, 로 간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의 존중을 받았다. 내가 중앙판공청에 온지 얼마 안되였을 때 중훈동지가 나를 찾아 담화한 기억이 난다. 그가 친절하고 상냥하고 소박하게 대해주었기에 나는 아무런 구속도 느끼지 못했다. 그는 나에게 11기 3중전회 이래의 로선, 방침, 정책은 쉽게 얻어진것이 아니고 우리가 거대한 대가를 치루었기에 더욱 아끼고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