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결코 우리들만의 시대에 살고있는것이 아니다. 개개인은 몸으로 력사를 떠받치고있다." 범상치 않은 이 봄날 아안을 고수하고있는 동포들과 힘을 합쳐 성을 이루고있는 국민들로부터 우리는 "력사를 받치고있는" 강인함을 엿볼수 있다.
8일전 청해 옥수에서 지진 3돐을 맞이했다. 20일뒤면 사천 문천지진 5돐이다. 모든것이 눈앞에 생생하다. 4월 20일 사천 로산에서 리히터 규모 7.0 지진이 발생하면서 13억 중국인민의 가슴속에 깊은 극통을 더해주었다.
마찬가지로 하늘땅이 진감하고 생명이 경각을 다투고있으며 마찬가지로 전민이 한마음이 되여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고 지원의 손길을 보내고있다. 문천으로부터 로산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구하는것이 최우선이다"는 국가적리념에는 변화가 없고 전국적범위에서의 재난대응에는 변화가 없으며 일심협력하여 서로 돕는데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요새 더많은 변화와 행동은 오히려 우리들에게 한 민족이 시련속에서 전진하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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