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개혁은 시금석이다
-사상해방 단추를 풀고 개혁 발걸음을 내디딜데 대하여
2014년 07월 15일 13: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당의 18차 대회 이래 일련의 확실한 조치는 당풍, 정풍으로 하여금 확 바뀌여지게 했다. 매 한명의 지도간부에 이르기까지 구체화할 때 작풍개진의 성적과 효과를 어떻게 가늠하고 간부들의 역할을 어떻게 잘 정의하겠는가? 개혁은 가장 좋은 시금석인것이다.
새로운 한차례의 개혁의 물결은 이미 그 태세를 이루었다. 그 성패는 두개 백년 목표의 실현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려면 기구간소화와 권력하부이양의 발걸음을 빨릴것이 요구된다. 신형의 도시화를 추진하려면 호적제도개혁의 추진이 간절히 필요해진다. 현대재정제도를 구축하려면 반드시 재무세수제도개혁의 심화가 있어야 한다.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을 강화하려면 당의 규률검사제도개혁을 떠날수 없다. 공평정의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려면 사법제도개혁의 가속도가 필요하다… 당면 직면한 두드러진 모순과 도전을 해결하려면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개혁을 통해 제도의 새로운 배당을 방출하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것이 더욱 요구된다. 개혁 전면 심화에 대한 중앙의 포치와 요구를 락착하는것은 당면 사업의 첫째가는 임무이며 또한 지도간부가 짊어진 신성한 사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