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을 올려 먼 항행을 하고 외교의 새 구조를 계획해야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중국꿈을 펼쳐나갈데 대하여(6)
《인민일보》 론평원
2014년 12월 30일 14: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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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렇게 말한적이 있다. 대국의 력사사명은 “위대함과 영원을 창조하는 동시에 책임과 고통을 감당해내야 하는것이다.” 오늘, 중국이 세계무대에서 날따라 “거인”으로 되면서 인류문명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중국지혜를 공헌하고 더욱 많은 중국방안을 제공하며 더욱 많은 중국신심을 전달하는것은 바로 우리 이 대국이 새로운 시대에 창조해야할 위대함과 반드시 감당해야 할 책임이 필요하기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어떻게 국내 국제를 총괄 계획하고 중국꿈과 세계꿈을 함께 어우러지게 할것인가? 자아발전에 립각하여 어떻게 외교의 새로운 구조를 계획할것인가?
력사규률을 따르고 시대의 큰 흐름을 파악해야만 돛을 올려 먼 항행을 할수 있다. 당의 18차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주동적으로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진취하여 중국의 외교에 발랄한 활력을 주입시켰다. 중국꿈의 세계의의를 천명하고 평화발전전략사상을 풍부히 하고 합작공공발전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국제관계의 건립을 강조하며 정확한 의리관을 제출하고 관철하고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전관을 창도하고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을 추동하고 친밀하고 성실하며 호혜하고 포용하는 주변외교리념을 제출하고 리행하는…… 계통적인 중국방략, 개방된 중국의 흉금, 견정한 중국태도는 새시기 외교사업의 선명한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상을 체현했다.
세계의 안목으로 볼 때 이 2년래 중국의 다른한 중요한 변화는 내정, 외교의 공명공진이다. 개혁전면심화하는 국내의 대국면을 잘 펼쳐나가고 동시에 글로벌 정리개혁의 큰 국면에도 참여했다. “1대1로”, 아세아투자은행, 실크로드기금, 개방융합은 바로 길을 닦고 다리를 놓는것인데 역시 정책의 교류, 시설의 상호련결, 무역의 윤활, 자금의 원활, 민심상통이 필요하다. 국내발전과 대외개방을 통일시켜 중국발전과 세계발전을 련계시키고 중국인민의 리익을 여러 나라 인민의 공동리익과 결합시킨것은 18차대회이후 중앙에서 내린 중대한 결단인바 천하를 품은 큰 당, 큰 나라의 흉금을 포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