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국면을 통제하고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 기량을 제고해야
- -변증법적유물주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견지하고 운용할데 대하여(3)
본사 론평원
2015년 01월 29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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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일을 잘 하려면 먼저 도구를 잘 다듬어야 한다. “유물론적변증법의 근본방법을 학습장악하고 변증법적사유능력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복잡한 국면을 통제하고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 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앙정치국 제 20차 집단학습시의 연설은 우리가 유물론적변증법을 잘 배우고 잘 운영하여 사업의 과학성과 주동성을 부단히 증강하는데 사상지침을 제공하고 실천방향을 가리켜주었다.
한 민족이 시대의 전렬에 서려면 한시각도 리론사유가 없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사업이 종심으로 발전할수록 끊임없이 변증법적사유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당면, 우리 나라 사회의 각종 리익관계는 아주 복잡한데 개혁이 부단히 심화됨에 따라 리익관계의 부딪침도 더욱더 깊어진다. “일은 반드시 방법이 있어야 하고 그래야 성공할수 있다” 오직 유물론적변증법의 운용을 견지하고 국부와 전반, 당면과 장원, 중점과 비중점의 관계를 잘 처리할수 있어야 리해득실을 따져보는 가운데서 리를 따르고 해를 피할수 있으며 총괄협조에서 알심들여 계획할수 있으며 이로써 가장 유리한 전략선택을 할수 있다.
형세가 복잡할수록 임무는 더욱 막중하다. 또한 그럴수록 우리가 끊임없이 변증법적사유능력을 강화할것이 요구되며 “변증법으로 일을 처리”하는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고 시대의 맥박을 더욱 잘 파악하며 여러가지 관계를 더욱 잘 조률시킬것이 요구된다. 유물론적변증법을 잘 배우고 잘 응용하고 착실하게 일을 하는데서 진리의 빛을 뿌리고 개혁발전에서 사상능력을 보여주면 우리는 많은 새로운 력사특점을 갖고있는 위대한 투쟁에서 부단히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