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은 반드시 착지하여 뿌리 내려야
-새로운 출발점에서 유리한 형세를 리용할데 대하여(5)
본사 론평원
2015년 01월 08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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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론평원
모든 소리가운데 생명이 뿌리내리고 커가는 소리가 가장 아름답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새로운 한해의 출발점에 서서 우리는 인민군중들의 개혁에 대한 새로운 희망으로 가슴 뛰는 소리를 느낄수 있고 개혁이 착지하여 뿌리를 내리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
새로운 한차례 개혁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총이 울릴 때 습근평총서기는 “좋은 문건을 제정하는것은 다만 만리장정이 첫 걸음을 뗀것과 마찬가지이며 관건은 문건의 시달에 있다”, “반드시 시간을 아끼는 긴박의식과 시시각각 열심히 공무를 수행하는 책임의식으로 착실히 틀어쥐고 더욱 착실히 틀어쥐여야 한다”고 간곡히 타일렀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함에 있어서 올해가 관건적인 한해이다. 소뿔도 단김에 빼야 하고 유리한 형세를 리용해야 하며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는것이 여전히 가장 중요하다. 당면 시기와 형세가 총적으로 유리하지만 어려움과 위험도 늘어나고있다. 공무용차량 개혁의 갖가지 핑계와 회피 직면여부는 리익득실의 울타리를 돌파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하고 행정기구간소화와 권한기층분산이관의 새로운 혜택방출 여부는 자기”혁명”이 추호의 보류가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하며 법치건설의 순조로운 추진여부는 법치정신을 매번의 결책, 매 하나의 행동에 관철시킬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아야 한다. 개혁은 여러가지 “저애”를 타파하고 착지하여 뿌리를 내려야 하며 반드시 여러가지 고유의 울타리를 타파해야 하며 절대로 마음에 들면 받아들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버리는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절대로 소극적으로 태만하고 면종복배하는것을 용인해서는 안된다. 오직 계속 못박는 정신을 발양하고 한개 문제, 한개 문제씩 제때에 해결하고 한개 절점, 한개 절점씩 착실히 추진해야만 끊임없이 작은 성과를 모아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