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6월 11일, 제11번째 중국문화유산의 날에 “문화유산이 현대생활속에 융합되게 해야 한다”는것이 전사회적인 화제였다. 문화유산을 어떻게 하면 널리 전승하고 상업개발을 어떻게 적정하게 파악할것인가 하는것이 재차 사람들의 사색을 부르는 현실문제로 나섰다.
물론 문화유산을 “활기”띠게 하고 백성들의 생활속에 진입하게 하자면 상업개발과 갈라놓을수 없다. 하지만 현재 많은 문화유산은 그 력사가 유구하지만 현대상업앞에서 “난처한 처지”에 직면해있다. 특색이 아주 뚜렷한 일부 옛도시와 옛마을은 지나친 상업화로 하여 저속적인 부호로 간주되여 소외되였으며 일부 온축(蕴积)이 풍부한 무형문화재기예는 산업화요구때문에 원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의견이 아주 많으며 “독주로 갈증을 풀려는 격”의 개발경향에 더욱 우려하고있다.
과도한 상업개발은 안광이 짧은 표현일뿐만아니라 일정한 정도에서는 고효과성 통합의 지혜가 부족한 표현이기도 하다. 물질문화자원개발에서 단지 경관명승, 관광유람을 주요방향으로 하고 문화산업사슬에로의 전환이 결핍하거나 물질문화유산이 여전히 전통적인 수공예품의 형식으로 존재하고 독창성, 개성화의 시대적전변이 결핍하다면 문화유산을 진정으로 현대생활에 융합되게 한다는것은 아주 어려운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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