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을 다그쳐 구축해야
2016년 05월 20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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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을 구축하여 인류문명과 사회진보에 우리에게 속하는 독특한 공헌을 할것인가? 관건은 습근평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중국에 립각하고 국외를 거울로 삼으며 력사를 발굴하고 당대를 파악하며 인류를 관심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사유로 지도사상, 과학체계, 학술체계, 언어체계 등 방면에서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품을 충분하게 체현하는것이다.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을 구축하려면 첫째는 계승성, 민족성을 체현해야 하며 둘째는 독창성, 시대성을 체현해야 하며 셋째는 체계성, 전문성을 체현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가 개괄한 이 세가지 주요방면의 특성은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의 총체적근거이며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품을 보여주는데 노력방향을 가리켜주었다.
계승성, 민족성 체현은 바로 고금중외의 여러 자원을 통달하는것인데 특히는 맑스주의 자원,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자원, 국외철학사회과학자원 세가지 방면의 자원을 잘 틀어쥐여야 하며 옛것을 지금에 사용하고 외국의것을 중국에 사용하는것을 견지하고 지식혁신, 리론혁신, 방법혁신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
동시에 우수한 중화문화전통문화의 발굴과 발명을 강화하고 중화민족의 가장 기본적인 문화유전자가 당대문화와 서로 적응되게 하고 현대사회와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하며 중화문명의 혁신적전환과 혁신적발전을 추동하고 중화문명이 여러 나라 인민들과 함께 창조한 다채로운 문명와 더불어 인류에게 정확한 정신적지도를 제공해야 한다. 본래의것을 잊지 말고 외래의것을 섭취하며 미래로 향하는것을 견지하고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해야만 중국립장, 중국지혜, 중국가치의 리념, 주장, 방안을 체현시킬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