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예술창작사업회의가 지난 9, 10 일 이틀에 걸쳐 섬서성 서안시에서 열렸다.
2015년 예술창작사업 총화보고에 따르면 지난 한해 문화분야는 인민을 중심으로 한 창작방향을 견지했고 우수작품 창작생산을 중심환절로 해 관련 정책을 개선해나가고 자금투입을 늘이면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예술창작생산을 추진하는 동력과 구체적인 조치로의 전환을 위해 힘써왔다.
회의는 “13.5”기간은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건설하고 중국 공산당이 확정한 “두개 백년” 분투목표의 첫번째 백년분투목표 실현의 결정적인 단계이고 아울러 예술창작의 번영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관건적인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우리가 직면한 예술창작은 방향은 보다 명확하고 그 길이 더욱 뚜렷해 더없이 좋은 기회일뿐더라 예술종사자들에게도 큰 발전공간을 제공해주었음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5년동안 반드시 습근평 총서기가 문예사업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정신을 투철하게 락실하고 “두가지 위하여”방향과 “쌍백”방침을 견지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발양해야 함도 강조했다.
회의는 올해에도 계속하여 습근평총서기가 문예사업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정신을 학습 해 문예사업의 새로운 고봉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 특히 “13.5”기간 예술창작기획을 완벽화 하고 정품창작에 힘써야 하며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예술창작프로젝트들을 잘 조직하고 기획해내야 하는데 5년사이에 50여편의 우수한 무대예술작품을 창작해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생활에 깊이 심입하고 인민들에게 초점을 맞춘다”는 슬로건을 내건 실천활동의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해 정품창작에 힘을 실어주고 경제정책, 업적심사, 직합평가, 표창격려 등 방면에 필요한 보장을 제공해 주어야 함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또 제11회중국예술절 개최를 빈틈없이 준비해야 하고 올 한해동안 창작을 격려 해 더욱 많은 예술정품을 내놓아야 하고 “정품, 혜민, 절약, 가지속”의 원칙에 근거 해 완전하고 과학적인 예술평가체계를 건립해야 하며 훌륭한 예술인재 양성에 힘써 방대한 예술인재대오를 건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하북, 산서, 상해, 강소, 안휘, 호북, 사천, 섬서 등 8개 성시 및 국가경극원, 중국교향악단, 중앙발레무단 등 단위대표들의 교류도 함께 진행, 이들은 지역문화 공동협조발전, 문예창작사업번영발전, “한개 단 한개 정책”분류개혁, 주제창작실현, “문화혜택을 농촌으로 보내자”를 주제로 활동, 제11회중국예술절 준비상황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서로 경험교류를 했는데 교류내용이 풍부하고 건설적이며 신선했다(문화부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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