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새해 안거주택 1만 8940채 건설키로
—성검사조 연변주 보장성주택건설 상황 고찰
2013년 01월 21일 15: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8일, 길림성주택및도시향진건설청, 길림성국토자원청, 길림성심계청의 검사조일행은 연길에서 2012년 보장성안거주택공사건설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연길, 훈춘, 돈화 등지에서 현지고찰을 진행했다.
연변주주택및도시향진건설국의 해당 책임자가 지난해 연변주 보장성안거공사건설정황을 회보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연변주의 렴가임대주택대상의 임무는 7.79만평방메터이고 주택수는 1627채, 현재까지 착공한 면적은 7.71만평방메터이고 주택수는 1662채로 전반 임무의 102%를 수행했다.
단층집개조안치대상임무는 47만평방메터에 안치대상이 6678호, 목전 6812호를 안치시켜 전반 임무의 102%를 수행했다. 공공임대주택대상임무는 4만평방메터에 주택수는 710채, 이미 4만평방메터를 착공하고 710채를 완수하여 착공률은 100%에 달했다.
이외에 림업구역단층집개조대상, 탄광구역단층집개조대상과 개간구역위험주택개조대상의 착공률도 전부 100%에 달했다.
새해 연변주에서는 보장성안거주택공사를 1만 8940채 계획하고있는데 그중 렴가주택건설대상의 주택수는 687채에 면적은 3.25만평방메터, 도시단층집안치대상의 주택수는 7206채로 면적은 48만평방메터, 공공임대주택대상의 주택수는 2476채로 면적은 14.3만평방메터, 개간구역위험주택개조대상의 주택수는 571채로 면적은 2.8만평방메터, 농촌위험주택개조대상은 0.8만호에 40만평방메터이다.
회보를 청취한 뒤 길림성주택및도시향진건설청 주택보장처 처장 손귀생은 최근년간 연변주는 국가의 민생발전전략을 둘러싸고 보장성안거주택건설사업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긍정하였다(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