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표단의 소조심의에 참석한 파음조로(중간). |
향후 5년동안 연변은 지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기회를 다잡아 개발개방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개방식발전을 통해 전방위적인 발전을 이끌고 풍요롭고 개방되고 생태적이고 조화롭고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는 웅위한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대리성장 파음조로(巴音朝鲁)는 1월 29일, 연변대표단 소조심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년 연변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는 실제에 립각하여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진취하면서 연변주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을 이끌고 개방적이고 특색있고 헌신적이며 조화로운 발전의 길로 나아갔으며 제반 사업에서 자부할만한 업적을 쌓았다. 지금 연변의 경제, 사회의 번영발전과 민족단결진보사업은 선명한 특색으로 되고 국가민족지역발전의 본보기로 되여 인심을 분발시키고 고무한다.
또한 지난해 연변은 "개방선도, 대상견인, 도시와 농촌 총괄, 문화인솔, 민생우선"의 발전전략을 크게 실시하여 경제, 사회의 발전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했다. 특히 연변주 상하가 한마음이 되여 자치주 창립 60돐을 계기로 경제, 사회의 전면적인 발전을 힘있게 추진하여 연변인민의 풍채를 세인에게 널리 전시했다.
연변의 향후 발전과 관련해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개방발전을 억세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연변은 전 성 개혁개방의 창구와 전연이고 최전방이며 연변이 발전함에 있어서 가장 큰 우세와 잠재력은 개방에 있다. 연변은 지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체제를 잘 조절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개방템포를 빨려야 한다. 훈춘은 "선도구전망계획요강"을 실시하는 창구로서 우세와 역할을 더욱 크게 발휘하여 연변 나아가 전 성의 경제, 사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둘째, 대상견인을 억세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최근년간 연변은 대상건설을 단단히 틀어쥐고 한패의 중대대상을 영입하여 경제에서 쾌속발전을 이룩했다. 현재 대상견인, 투자견인은 연변의 경제발전에 선명한 효과를 가져다줄수 있다. 때문에 연변은 대상견인이라는 이 중점을 단단히 틀어쥐고 투자견인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강화함으로써 경제, 사회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해야 한다.
셋째, 도시화건설을 억세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연변은 선행선시해야 하고 자원을 통합해야 하며 "농촌"에서 "도시"에로의 전변을 실현해야 한다. 교통, 도시시설을 완벽화하고 공공봉사를 전개하며 도시관리를 강화하여 도시화의 질과 수준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넷째, 민생개선을 억세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민영경제는 연변의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바 자원을 활성화하고 대담히 탐색하여 활력이 넘치는 시장주체를 육성하며 식용균 등 특색산업을 잘 틀어쥐여 전민창업을 실현해야 한다. 우세를 발휘하여 변경무역을 잘하고 인민군중의 소득을 향상시켜야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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