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연변주 규모이상 공업기업생산증가액이 108.2억원을 기록하면서 년간계획의 26.4% 수행하고 전 성 평균수준보다 1.6포인트 높아 성내의 해당 순위 3위에 오르는 화려한 스타트를 뗐다.
집계에 의하면 올 1.4분기에 연변주 규모이상 공업증가액이 연변주 GDP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75.7%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0.8포인트 높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 완수한 주요경영업무수입은 236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24.8% 증가하고 리윤세금액은 28.6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 연변주에서는 “공업기업봉사년”활동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공업경제에서 한패의 중점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한패의 중점대상을 추동하며 한패의 중점산업을 장대시키고 한패의 미형기업을 부축하며 한패의 규모이상 기업을 육성하고 한패의 보유자산을 활성화시키는 “6개1패” 사업을 잘 틀어쥠과 동시에 중점공업대상건설을 다그치고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공업경제의 온당하고 쾌속적인 발전을 확보했다.
연변주에서는 대상이 하루속히 건설되고 생산에 투입하고 효과를 달성하도록 길림성의 “5개 1패”에 편입된 중대대상들을 보완하고 투자가 5억원 이상이 되는 대상 10개, 투자가 3000만원 이상이 되는 중점공업대상 50개와 중점 준공 및 생산투입 대상 20개를 기획하였으며 길림연초공업단지, 왕청과창건강산업단지, 안도장백산통일광천수, 훈춘자금광업다금속종합회수, 안도락타그룹신형축전지, 천지광업 와룡철광 관련 대상,룡정신명제지업팔프 등 한패의 신규건설대상을 적극 추진하고 연길한정인삼, 왕청캐디생물질에너지발전대상, 돈화초환단인삼제품, 오동력원이전개조 등 건설중에 있는 대상의 진척을 다그쳤다. 1.4분기에 연변주 공업고정자산투자는 5.9억원에 달해 전사회 고정자산투자액의 68.9%를 차지했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46.5% 성장했다. 그중 기술개조에 투자된 자금이 3.5억원으로 공업고정자산투자의 60%를 차지했다.
특히 민영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연변주에서는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실시세칙을 연구제정함과 아울러 중소기업의 수요를 방향으로, 소형기업을 주요봉사대상으로 정책지도, 융자부축, 발전환경최적화를 강화하고 소형, 미형 기업이 규모를 늘일수 있도록 적극 지지했다. 1.4분기에 연변주 민영경제의 주요경영업무수입은 490.7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1.6% 증가하고 납세액은 13.2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연변주 민영기업수는 1만 1125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1% 늘어나고 민영기업에서 일하는 종업원은 57.9만명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13.9% 늘어났다. 개체공상호는 12.2만호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 늘어났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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